전략강화위원회 3차회의에서 상황을 모면할 축구협회를 구하기 위하여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 대한민국 축구가 아니라 축구협회가 더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다. 23세 이하의 올림픽감독을 하면서 국가대표 감독까지 겸하는 것은 사실 말이 안 되는 상황이지만 황선홍 감독은 이를 수락했다.
황선홍 감독 대한민국의 선장으로 선택
일명 탁구게이트 사건을 통해서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의 문제가 크게 들어났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한층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국민들의 심정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건이 축구협회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된 것인데 그 문제해결의 당사자 들은 뒤로 숨고 계속 주변사람들만 바꾸고 있다. 여기에 발탁이 된 황선홍 감독 또한 마찬가지이다. 축구협회에서 다루기 쉬운 감독이기에 임시감독으로 황선홍 감독을 선정한 이유가 된다.
박항서 감독을 원했던 국민
박항서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이 되었는데 껄끄럽게 생각하고 임시감독으로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보인다. 정몽규 회장은 클리스만 감독의 선임 시 행정상의 문제가 있었기에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지만 자리를 보전을 하기 위해 계속 문제뒤에 숨기 바쁘다. 박항서 감독의 경험이라면 오히려 국내 임시감독으로 3월의 태국전과 중국전에 대비하는 것은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누가 보아도 이해가 된다. 그래서 박항서 감독을 국민이 원했지만 또 이를 축구협회는 국민의 바람을 무시했다.
손홍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소집
손홍민 선수는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손가락 수술까지 받고 있는데 오히려 주가는 폭등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선수인데 사우디 및 PSG 에서도 손홍민 선수를 영입하기 위하여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나서고 있다. 그래서 토트넘에서도 손홍민 선수를 잡기 위해서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이강인 선수는 자신의 도덕성 문제로 인하여 금전적인 손해는 물론 PSG에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손홍민 선수에게 사과는 했지만 진정성이 의심을 받고 있고 국민들의 민심이 사그라 들지 않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3월 초 발표할 국가대표 선발명단에 손홍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의 소집이 어떻게 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의 군면제 최소하자는 것에 말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현명한 선택이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