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계속 거론하고 있다. 국가대표는 대한민국의 얼굴이다. 그런데 국가대표 선수가 당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물병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전날 손홍민 선수의 손가락을 다치게 한 물병 3인방은 자숙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축구협회도 이런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돌리고 있다.
이강인 성격
어려서부터 스페인에서 자라면서 축구를 했기 때문에 문화가 다를 수 있다고 하지만 어떤 나라도 윗사람에 대한 예의라는 것이 있다. 선배를 선배로서 존대하지 못하는 것은 인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가 한 번에 고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9살 차이가 나는 손홍민 선수에게 대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 문제의 심각성을 정확하게 인지 못하는 것이 진짜 문제가 된다.
100억 원의 위약금
국내 및 국외의 광고로 인한 위약금으로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 점차 현실이 되자 그 때야 비로소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손홍민 선배를 찾아가서 사과를 했다. 그 사과의 진정성이 없는 것이 스스로 판단을 한 것이 아니고 주위의 권유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움직였다는 점이다. 개인의 실력은 있다고 하지만 팀워크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이 축구이다.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하게 되자 뒤늦은 사과를 하는척하는 것이 안타깝다.
물병 던지기 3인방
물병 3인방의 이강인 정우영 설영우는 세대차이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근본적인 것은 인성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이다. 선배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이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하고 인식이 안되어 있는 상채라면 이것이 세대차이라고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 문제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이유가 된다. 식사 자리는 중요한 단합의 자리가 되어야 하는데 이 시간을 자유시간이라고 주장을 한다면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공인으로서의 자격이 의심이 된다고 볼 수가 있다. 어떠한 변명이라도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물병 던지기 3인방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피해를 받은 것은 손홍민 뿐이 아니라 온 국민이다. 이점을 잊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