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는 당일로 가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은 곳을 추천하니 천천히 돌아보시고 좋은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데일리아트스토리, 한국민속촌, 호암미술관, 아르피아타워 순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데일리아트스토리
아트와 식음료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과거에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해서 커피솦과 전시회장, 구즈 판매점이 함께 있고 주차장이 널찍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데일리아트스토리는 오래된 섬유 공장을 재생하여 도심 속 문화 공간으로 데일리, 아트 스토리 스튜디오로 이루어진 아컴풀렉스입니다. 건물 외관과 내부 전시까지 모든 부분에서 색채를 통해 상호작용을 중시하여 현실과 가상 세계가 만나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음료와 빵 종류, 파스타 그리고 구즈들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화면으로 그림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유명화가의 작품들이 빛으로 되어 있어서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 고호나 마네, 모네의 작품들이 번갈아 가면서 약자를 채워줍니다. 2층에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민속촌
운치와 풍류가 가득한 한국전통테마파크리며 공연, 놀리기구 등이 있어서 가족나들이가 좋은 장소입니다.
입장권 성인기준 18,000원 - 35,000원 이며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과 여름에는 야간개장도 있습니다. 4월부터 11월까지입니다.
5시 이후 야간 개장 할인 18,000원
얼씨구야절씨구야 할인 18,000원
대가족 3대 할인 23,000원
온 가족의 즐거운 5월 3인 이상 가족할인
경기도민 할인
5월의 생일할인 등이 있습니다.
호암미술관
수려한 풍경의 미술관이며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주차장은 30분당 1,500원이고 1일 15,000원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4,000원이고 미취학, 장애인, 유공자, 군인 등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170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562번 길 38
대표전화. 031-320-1801~2
아르피아타워
경기소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들어서면 즉전 간이 정류장 부근에 우뚝 속아 있는 타워가 보이는데 멀리서도 눈에 잘 띕니다. 아르피아타워는 첵육공원 축구장 지하에 용인시 수지레스피아 하수종말처리장의 배기구인 굴뚝의 외관에 구조물을 설하여 만든 관광휴게시설물 입니다. 이곳에는 고려왕조의 문신이자 저치가인 정몽주의 호 포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은 정몽주의 동상이 있습니다. 연중뮤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망대 운영시간은 09시부터 21시까지 이고 하늘마루 북카페는 6시까지 운영됩니다.